목록전체 글 (239)
My world.view
하하....ㅎ 2달 동안 부재중이다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스토리 계획도 얼추 했고 쓰기 시작했지만 진도가 잘 나가질 않아서 업로드를 못하고 있군요. 보는 사람 하나 없긴 하지만! 크흠. 이렇게라도 생존신고를 남깁니다..+할로윈 기념 캐릭터 디자인 스탠딩
슬슬 리뉴얼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으니 대충이나마 그린 리뉴얼 대표들부터 공개! 각 나라의 특성을 더 반영하면서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더 내려고 노력했는데... 잘 된 건지 원... (무류가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요) 아마도 나중에 캐릭터별로 하도 안 나오던 가계능력이랑 엮어서 게임일러스트처럼 그려서 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차차 왕자녀들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유이 뒷머리 새하얗다고 오해 금지)짧은 토막 소개글도 붙여놨으니... 심심하면 읽어보시길! 앞으로의 새로운 세계를 기대해 주시길 내 세계의 여행자여!
최근 마감에 시달리는 작자입니다... 하하... 이렇게까지 리뉴얼이 늦는 이유가 있어서 말해드리려 왔습니다! 첫 번째는 끝도 없이 생겨나는 마감... 이 원인은 이하생략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세계관 지역 자체를 갈아엎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에 더욱 특성을 추가하고, 대표 캐릭터들 또한 리모델링을 거치고 있습니다. 낙퀄이겠지만 디자인이 완전히 수정되면 업로드를 하지 싶습니다. 리부트 소설의 진행 또한 달라질 예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진행이 매끄러울지 계속 고민한 결과... 메인 스토리인 대표들의 첫 7원 화합의 주부터 마지막 화합의 주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뒷 시간대의 캐릭터들부터 풀어낼 예정입니다! 거기에 더불어 유이의 추가 스토리인 예술부(이름 미정)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엔..
반가워요 여행자님....^^ 몇 주 안 올리다 이게 뭔가 싶겠지만!! 엄청 올리면서 문체가 난리 났더군요... 처음의 그 느낌이 다 죽고 뭔 대본을 적어놓은 느낌이랄까, 심지어는 갈수록 한 파트에 하나의 스토리만 다루게 돼버리니 다양성도 떨어지고... 그래서! 완전 시작이나 본래 상상의 시작점인 첫 번째 7원 화합의 주를 시작으로 하여금 리부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원래 글은 모두 하나로 묶어서 남겨놓을 예정! 아마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슴다! 거기다 다른 세계관이 정리가 된다면... 새로운 소설이 시작될지도? 그럼! 앞으로도 즐겨주시길 이 세계의 소중한 여행자시여!! 추신. 어쩌면 스토리 조금 바꿔버릴지도...?
15-X. 찰나의 사랑 "유준~" "갑자기 무슨 일로 온 거야?" "설화 왔다길래 와봤지" "아... 강가에 있을 거야. 보고 싶음 가봐" "고마워" 소현왕자는 오랜만에 설화의 얼굴을 보러 마실을 나왔다. 해지는 강가로 가자, 설화가 아이들과 놀아주며 창을 하고 있었다.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던 소현은 창을 막 끝낸 설화와 눈이 마주쳤다. 설화는 고갯짓으로 인사를 하곤 아이들을 집으로 보냈다. 얼추 애들을 다 보내자 설화는 소현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신지요 세자님?" "그래... 오랜만이네" "무슨 일이세요?" "그냥 얼굴 좀 보러 왔지" "날도 좋은데 앉아있다 해 지면 가요" "그래" 얼떨결에 설화와 나란히 앉게 된 소현은 우물쭈물거리다 결국 입을 뗐다. "설화야..." "네, 말씀하셔요" "필립왕자님..
15-8. 부녀간의 가르침 "설아, 부탁 하나만 해도 되겠니?" "무슨 부탁이요 아버지?" 원님과 한창 놀고 들어오니 아버지가 부탁이 있다며 따로 설화를 불러냈다. "혹시, 이 아비 좀 가르쳐줄 수 있겠나?" "네? 아버지를요?" "그래. 아침에 네 엄마랑 둘이 무슨 얘기를 했던 건진 모르겠다만, 나도 좀 가까워지고 싶구나" "그래서 가르쳐 달라시는 건..." "파다하게 퍼진 네 소문은 귀에 못 박히도록 들어왔다. 그러니, 내게 그 인품을 가르쳐줄 수 있겠니?" "인품을... 요?" "그래" 아버지는 결의에 가득 차 계셨다. 이건 결코 농담이 아니라 진지한 상황이다. 설화는 뜬금없는 '인품'을 가르쳐 달란 말에 꽤 놀랐다. "제 인품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걸요..." "뛰어나지 않기는! 이 아비보다 백배 ..
15-7. 태연히 "설아, 오늘은 뭐 할 생각이냐?" "흠... 뭐로 할까요? 고민되네요" "오랜만에~ 춘향가?" "좋네요! 오늘은 춘향가로 해요" "춘향가 하면 사랑가 대목이지?" "암요! 그럼..." "바로 가자고!" "좋아요!" "얼쑤~! 제일 판소리가 났네 났어! 다들 모여봐~!" 오늘도 설화는 판소리를 시작했다. 가끔 오는데 와있을 때만이라도 뽕을 뽑아야지 않겠나? 사람들은 절로 모여들고 신명 나는 한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개중에는 의외의 사람도 한 명 숨어있었다. "이래도 되나요...?" "하루인데 뭐 어떻다고! 그냥 보기나 해" "예 원님..." 바로 이 고을의 원님, 다시 말하면 설화에게 제자로 찍혀버린 그 주 원님이셨다. 설화가 왔다는 소식에 일부러 보러 온 것이었다. 판소리가 끝나고 원..
15-6. 마음으로 이어진 가족 "설아, 뭐 하니?" "벌써 일어나셨어요?" "그래. 네 아빠는 아직 자는구나" "뭐 하는 중이니?" "유라 아주머니 부탁으로 가야금 보수 중이었어요" "여기서도 할 일이 많구나... 좀 쉬어야 할 텐데" "전 괜찮아요. 오히려 좋은걸요?" "그렇니?" "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있던 설화에게 어머니가 다가갔다. 찬 새벽공기에 딸이 감기라도 걸리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 그저 한 엄마였다. "안 추워?" "이 정도 추위는 안타티카보다 한참 못한걸요?" "어머 정말...? 거기서는 더 따뜻하게 하고 다녀야 돼~!" "당연하죠" "어머니야말로 안 추우셔요?" "나도 이 정도는 익숙해" "그래도요" 설화는 곁에 두고 있던 목도리를 어머니 목에 차 드렸다. "이런 거 안 해줘도 되..
15-7. 태연히 "설아, 오늘은 뭐 할 생각이냐?" "흠... 뭐로 할까요? 고민되네요" "오랜만에~ 춘향가?" "좋네요! 오늘은 춘향가로 해요" "춘향가하면 사랑가 대목이지?" "암요! 그럼..." "바로 가자고!" "좋아요!" "얼쑤~! 제일 판소리가 났네 났어! 다들 모여봐~!" 오늘도 설화는 판소리를 시작했다. 가끔 오는데 와있을때만이라도 뽕을 뽑아야지 않겠나? 사람들은 절로 모여글고 신명나는 한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개중에는 의외의 사람도 한명 숨어있었다. "이래도 돼나요...?" "하루인데 뭐 어떻다고! 그냥 보기나 해" "예 원님..." 바로 이 고을의 원님, 다시 말하면 설화에게 제자로 찍혀버린 그 주 원님이셨다. 설화가 왔다는 소식에 일부러 보러온 것이었다. 판소리가 끝나고 원님은 돌아..
15-5. 높고도 넓은 벽 가령이는 공터에서 무술 연습을 하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설화는 잠시 급한 일이 생겨버렸다며 안타티카로 갔고, 준하도 일을 나가있었다. 그나마 동주라도 있으면 나았겠지만, 이미 친구들이랑 놀러 나간 지 오래다. "..." '언니랑 있고 싶다... 언니는 그렇게 일하면 안 힘든가...' '언니는 맨날 바쁜데도 멀쩡해 보여... 난 아니고. 거기다가 맨날 빛나... 어떻게 가능한 거지?' '나도 언니처럼 되고 싶다... 못하는 거 하나 없는 팔방미인에 다정하고 친절하고 따뜻해서 힘이 되는...'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엄청 어렵겠지? 그런 실력에 그런 성품이면... 난 한참 멀었고, 성격도 영 아니고' '기 쎈 게 문젠가... 그렇게 따지면 언니도 한 고집..